[스크랩]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자들의 지침서
최정이다
살다보면은 누구나 처음에 꿈꾸었던 그 결혼의 이상적인 삶에 대해서는
포기한지 이미 오래되었고 먹고살고 남들이 보았을때
크게 문제가 없이 자식 낳고 살고 있다라는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잘살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은 이런 삶을 살기위해서는 어떠한것들이 필요할까?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남자들의 필수요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1.월급이 적든 많든 중요한것은 매달 일정한 금액을 가져다 주는것이다. |
결혼생활하기전에 남편분이 얼마를 버는지에 대해서는
여자분들이 대충 알고 결혼을 할것이다.
그리고 그 한달여 생활을 하다보니까 한달에 얼마의 돈이 필요로 하고
얼마씩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대충 알것이다.
즉 한달에 급여를 400만원이 들어오면은 생활비 얼마, 공과금 각종세금 얼마,
차량유지비, 휴대폰비, 관리비등등 이렇게 목록을 정해놓고 지출을 한다.
정상적인 여자라면은 분명히 이런식으로 가정을 꾸려 나갈것이다.
분명히 남자들도 한달에 얼마씩 자영업을 하든 회사를 다니든 돈을 가져다 줄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 와이프는 맨날 돈타령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것은 하나의 넋두리라고 생각을 하면은 된다.
원래 사람이라는것이 사고 싶은것도 많고 가지고 싶은것도 많고
주위에 둘러보면은 돈이 많아서 이것저것 마음껏 사는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정작 여자들은 사고 싶은것 가지고 싶은것은 많지만, 그것을 살라고 하면은
엄청나게 망설여지고 많은 고민을 한다.
하지만 한달에 정해진 금액은 있고, 그것이 나가야할 돈과 들어오는 돈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그것을 사버리면은
한달동안 가정의 삶이 어떻게 될지 뻔히 보이는것이다.
어떤 여자분과 상담을 하는데
남편이 친구들과 술을 먹고 자기도 모르게 카드를 100만원정도 사용을 했단다.
100만원의 여유가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그 100만원을 매울라고 하면은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그것때문에 금쪽같은 자기 자식들 두명 학원 두달동안 못다니게 할때
그 아내의 심정을 남자분들이 한번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2,아내가 무엇을 해달라고 할때, 이날은 뭐하자라고 할때,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
결혼생활을 하다보면은 가장 아내들이 남편분들에게 섭섭함을 느낄때가
가정이 우선시 되는것이 아니라
친구들이랑 자기 취미가 우선시가 되는 경우가 생길때
정말 이남자 나랑 같이 한이불 덮고 자는 사람인가?라고 생각이 든다
결혼 10년차 지인선배분이랑 만났을때
전화상으로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는것을 보았다.
그날이 일요일이었는데 가족들과 저녁때 외식을 하기로 했어나 보다
그런데 그 지인선배분이 나에게 부탁할일이 있어서
소주 한잔을 하는 자리가 조금 길어졌다.
물론 이런일로 늦을수도 있고 급한 부탁이라면은 어쩔수 없는것 아니겠는가?
하지만 나랑 막연하게 지내는 사이인데,
지금 가족들하고 외식약속이 있다라고 하거나 집에 일이 있어서 들어봐야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은 얼마든지 이해를 할수가 있는데.
이상하리만큼 남자들은 이런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왜? 남자들 세계에서만 있는 의리와 자존심 이런문제 때문이다.
같이 취미를 즐기는 친구들이랑 약속을 잡아놓았는데.
아내가 하필이면은 그날에 어디를 가자라고 이야기를 할때
남자분들의 대부분은 보통 친구들의 취미를 선택을 하는것이 많아 진다.
그리고 말을 이해할수 있도록 이야기를 차근차근하게 하면은 되는데.
"그날은 친구들이랑 낚시 가기로 했다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버리니까 아내가 섭섭하게 생각을 안들수가 있겠는가?
"이번주는 선약이 있어서 안되고 다음주 어때? 맛있것 많이 사줄께"
이런식으로 한마디를 해도 부드럽게만 하면은 아내들이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그것을 꼭 무뚝뚝하고 명령조처럼 이야기를 해야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3.부부관계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보자. |
우리가 연애할때에는 밥만 먹다가도 서로 눈 맞으면은 하고
하루에 두번은 기본이요, 기분 좋은날에는 3번도 한다라고 했던것이
지금 남편분들이었을것이다.
그런데 점점 횟수가 줄어들고 점점 사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국경일만 하는 그런 사태도 벌어지는것이 이 부부관계 잠자리라는것이다.
내가 비뇨기과 산부인과 의사도 아니고 얼마나 자주 해야되는것이
좋은 부부관계를 이루어는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여자가 원하면은 해줘야 된다라는것이다.
즉 당신아내가 그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또는 손짓 몸짓 의상등등으로 당신에게 접근을 할때에는 하자라는것이다
그런데 아내가 옆에서 그렇게 찔러도 보고 다가가려고 해도
남편한테 들려오는 대답은 "내일 아침 일찍 회사 가야된다"라고 하면은
얼마나 여자로서 비참하게 되겠는가??
솔직히 이런 부부관계만 잘해줘도 여자가 남편한테 의심을 하거나
다른남자랑 바람을 피거나 이런것은 하지 않을것이다.
즉 가려운데 긁어주는것이 남편 아니겠는가?
그 가려운것을 가만히 계속 방치를 하면은 다른남자 만나야 되는것 아닌가?
결혼은 합당하게 성행위를 할수 있는 하나의 제도다라고 어떤이가 말했다.
그런데 그 합당하게 성행위를 할수있는것인데..
그것을 등한시 하거나 그것을 말해도 들어주지 않는다면은
당신이 다른 여자가 생겼나? 당신이 어디 두집 살림 하나? 이런 의심한다.
이것이 나중에 커져서 부부싸움이 된다.
"너 의부증 있니? 남편을 못 믿나?"
"니가 믿게 해봐라" "당당하면은 다 오픈하면은 되잖아"
이런식으로 서로 등 돌리게 되고 서로 각방쓰게 되는 사태가 발생하는것이다.
오늘 내가 이글을 적은 목적은 무엇일것 같은가?
남자분들 이런 이야기 한번 들어보았을것이다.
"가정이 평안해야 밖에 일도 잘된다"라는 말을 들어보았을것이다
그 가정의 평안하게 만드는 가장 큰 역할은 누구일것 같은가??
바로 당신의 아내이다.
아무리 요즘에 남녀사이에서 허물이 없어지고 서로 도와가면서 한다라고 하여도
아직 가사일이나 아이들을 돌보는것은 여자들이 주류를 이룬다.
당신이 아내한테 잘하면은 아침에 일어났을때 밥상이 달라진다라고 하지 않는가?
당신이 언제나 아내가 해주는 최고의 밥상을 받는 남편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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